자영업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‘위기’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.
특히 코로나19, 고물가,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
“버티기만 해도 힘들다”는 말이 나올 정도죠.
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자영업자·소상공인을 위해
**‘손실보전금 지원제도’**를 운영해 왔습니다.
이 제도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,
“위기 상황에서도 사업을 멈추지 않도록 돕는 긴급 안전망”입니다. 중소벤처기업부+3충청남도+3대한민국 정책브리핑+3
📌 손실보전금이란 무엇인가요?
손실보전금은 중소벤처기업부 가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시행하는 제도로,
코로나19 방역 조치 혹은 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·소기업을 대상으로
매출 감소분·영업제한 조치 손실을 보전해주는 제도입니다. bizinfo.go.kr+1
예컨대, 2022년에는 매출이 감소한 업종에 대해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된 사례가 있어요. 경향신문
🧾 지원대상 및 지급액
✅ 지원대상
-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하여 2021년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·소기업 및 연매출 50억 원 이하 중기업. bizinfo.go.kr+1
- 매출이 이전 연도 대비 감소했거나 방역조치 대상이었던 사업체.
💰 지급액
- 기본지원 구간: 최소 약 600만원부터. 중소벤처기업부+1
- 매출감소가 크거나 방역조치가 강했던 업종은 700~1000만원 이상 지급된 경우도 있음. 중소벤처기업부
- 2022년 2분기 심의에 따르면 약 65만개 업체에 약 8.9천억원이 지급될 계획이었습니다. 중소벤처기업부
📝 신청 방법
- 손실보전금 누리집 또는 중기부 승인된 플랫폼 접속. 경향신문+1
- 사업자등록번호, 본인인증, 계좌 입력 등의 절차 완료. 중소벤처기업부
- 신청 후 대상 확인되면 계좌로 지급. 일부는 ‘신속지급’ 방식으로 신청 당일 또는 다음날 지급된 사례도 있어요. 중소벤처기업부
- 다수사업체 경영 시 지급기준과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 확인 필요.
⚠️ 유의사항
- 매출감소 기준이나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고,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어 기간 내 신청이 중요합니다.
- 지원금은 사업용도로 사용되어야 하며, 허위신청 또는 증빙 미비 시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어요.
- 기존에 다른 지원금을 받았더라도, 조건에 따라 지급이 제한될 수 있음.
🌿 마무리하며
소상공인은 나라 경제의 기초 중 하나입니다.
손실보전금 제도는
“사업을 포기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”는 사회의 약속이었어요.
만약 당신이나 주변에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가 있다면,
이 제도 하나만이라도 꼭 알려주세요.
정보가 곧 기회가 됩니다.
💬 참고 사이트
-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전금 안내 페이지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공고